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크모 월드컵 98 (문단 편집) == 조작 == 공을 가지고 있을 때/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 * A: 슛/슬라이딩 - 슛으로 사용 시 A버튼을 누른 시간에 비례해 슛의 파워가 결정되며, 위/아래 방향 조정으로(세로화면 시점은 좌/우) 슛의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. 여기에 슛으로 찬 공 한정으로, 공이 날아가기 시작할 때(대략 비거리의 20% 지점 도달 전) 방향 조정을 다시 한번 더 하면 추가로 조정한 방향으로 공에 스핀이 들어가 날아가는 공을 좀 더 휘게 할 수 있다. 이로 인해 수동 입력식 바나나 슛 비슷하게 쓰는 것도 가능. 단, 타이밍에 맟춰 발동한 슈퍼 세이브 앞에선 뭔 짓을 하든 막힌다. 수비 시의 슬라이딩은 거리차이가 없으며,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'''파울을 유발하는 기술'''이므로 조심해서 사용하자. * B: 숏패스/태클 - 일반적으로는 선수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볼을 굴리지만 우리편 동료가 주황색 화살표로 마킹된 상황에서 패스를 누르면 자동으로 동료 방향으로 패스한다. B버튼 지속으로 낮게 띄우는 패스도 가능하다, 수비 시 태클은 상대방의 정면/측면에서 사용해야만 상대방을 넘어뜨리고 공을 뺏을 수 있다. 상대방 등 뒤에서 태클하거나 후방에서 선수가 공을 갖고 있지 않을 때 태클이 닿아도 상대방이 넘어지지 않는데, 이와 관련된 심리전은 아래 '대시' 부분 참조. * C: 롱패스/조작선수 교체 - 페널티 에어리어 좌우 지역, 즉 크로스 가능지역에서 C를 누르면 무조건 골대 앞 방향으로 크로스를 날린다. 이때 레버 조작 방향은 크로스가 떨어지는 위치를 결정한다. 참고로 1인칭 시점으로 대CPU전 플레이 시, 1스테이지 첫 골 한정으로 골대 좌우 구석지점을 정면으로 정확히 맞춘 후, 평소에 중거리슛을 하던 위치에서 똑바로 롱패스를 차게 되면 그대로 골로 연결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. 골키퍼의 이동속도가 최하로 설정되어 있기에 가능한 플레이로, very easy 난이도가 아닌 이상 2스테이지 이후에 이렇게 하면 골키퍼가 매우 여유롭게 캐치한다. * →→: 대시 - 드리블 중에는 공을 치고 달리며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에는 입력 방향으로 그냥 달리는 기술로, 공을 치고 달리는 데 있어 '''중수이상 대전 시 심리전의 핵심'''인 기술이다. 공을 치고 달릴 때는 소위 '공을 가지지 않은 상태'로 판정되어 B버튼 태클이 들어가지 않고, 이 상태에서 슬라이딩을 하면 역시 '공을 가지지 않은 상태'의 선수에게 슬라이딩을 하게 되어 '''절대로 파울이 발생하지 않는''' 슬라이딩이 되기 때문. 또 다른 용도로는 일부러 드리블을 해서 정면의 선수에게 공을 넘겨주고 그 공을 받는 순간 태클로 쓰러뜨리는 것. 상대와 나의 거리가 멀지 않다면 상대편이 공을 잡자마자 시저스나 슈퍼 리프팅을 쓰는 등 발악을 해도 발동하자마자 무조건 뺏긴다. 공을 쉽게 받았다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고, 이 게임에서 슬라이딩을 꺼리는 최대 위험요소인 '파울'이 짧은 시간동안 무력화되기에 여기에서 발생하는 심리전이 매우 중요하며, 이게 심화될 경우 고수급들 사이에선 거의 버려진 시저스나 힐 리프트 같은 기술이 빛을 발하기도 한다. 하지만 슈퍼 슬라이딩은 여기에서조차 활용법이 안 보인다. * 드리블 중 레버 중립 B: 리프팅 - 슬라이딩 태클을 뛰어넘을 수 있으며 공이 공중에 있을 때 슛 버튼을 누르면 논스톱 슈팅을 날릴 수 있다. 리프팅 시 골키퍼는 넘을 수 없지만, 기술 '힐 리프트'나 '슈퍼 리프팅'으로는 가능하다. 단 일반적인 숄더 태클이나 파워 태클에는 바로 뺏기니 주의를 요한다. * 볼을 가졌을 때 B - B: 원투패스 - 동료에게 패스 후 리턴 패스를 받으며 리턴 패스가 발동되기 전까지 처음 패스했던 선수를 움직여 받을 위치을 정할 수 있다. 단, 다른 축구게임이나 실축에서 볼 수 있는 공간패스 리턴은 불가능하다. 애초에 공간패스란 개념이 없는 게임이기 때문. 참고로 스킬로 구현된 슈퍼 스루 패스와 슈퍼 콤비네이션도 동료의 앞 공간이 아닌 동료 발앞으로 정확히 보낸다. * 대시 중 볼이 근접했을 때 A/B: 슬라이딩 슛/패스 - 넘어지거나 다이빙하면서 슛 혹은 패스를 날린다. 슛으로 사용 시 슈퍼 기술을 제외한 일반적인 킥 중에선 골 성공률이 굉장히 높은 편. 다만 미묘하게 발에 안 맞을 때가 있으므로 타이밍을 익히는 게 좋다. 대시 중에 잘못 사용했다가 공은 저 멀리 가고 몸만 넘어지는 사태가 생길 수가 있으므로 대시를 사용할 때 공이 굴러가는 패턴을 익힌 후 쓰는 게 좋다. * 공중볼 상황에서 A/B: 논스톱 슛/패스 - 공이 날아오는 타이밍에 맞춰야 발동되며 너무 일찍 누를 경우 공중에서 헛발질 후 굴욕적으로 자빠지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. 공이 떨어진 거리에 따라 헤딩/시저스킥/오버헤드킥이 발동된다. 이 모션은 슛이든 패스든 똑같이 발동하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겨우 1~2m 떨어져 있는 동료에게 오버헤드킥으로 정확하게 패스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